6시내고향에서 소개된 설아 복숭아입니다. 일반 복숭아와 달리 추워져야 먹을 수 있는 겨울 복숭아인데요. 그래서 이름에 설이 들어간 설아 복숭아입니다. 10월 하순부터 12월 초순까지가 수확철이고 일반 복숭아에 비해 2배 긴 재배 기간과 큰 일교차로 당도를 축적해서 맛있다고 하네요.
대전 설아 복숭아
설아 복숭아는 수확하는데 200일이 걸립니다. 오랜 기간 햇볕을 받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차이가 날 때 9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설아 복숭아가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복숭아 보다 당도가 높아서 맛있지만, 재배 기간이 긴만큼 재배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설아 복숭아 맛은 백도처럼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쫀득한 식감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는데 참 궁금하네요. 설아 복숭아는 영양도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고 합니다.
설아 복숭아의 당도는 샤인머스캣의 당도인 18브릭스를 넘는 최대 20브릭스까지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일반 복숭아의 12-15라고 하니 그 당도를 짐작하실 수 있겠죠?
지금 제철을 맞이한 설아 복숭아 주문은 아래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대전에 베리팜이라는 농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설아 복숭아 문의) 대전 베리 팜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계산로 127번길 65 (계산동)
*택배 가능합니다
*판매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seolapeach
*스마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berry0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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