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270회 - 어린이 보호구역 정지선, 양심냉장고

‘놀면 뭐하니’ 270회 예고에서는 이경규 씨와 함께 과거 인기 있었던 ‘양심 냉장고’ 예능을 다시 진행한다고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 정지선을 잘 지키는 운전자를 찾아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놀면 뭐하니 270회 - 어린이 보호구역 정지선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하는 운전자를 찾는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신호등이 없으면 그냥 서행해서 지나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인해 신호등이 없어도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규정은 2022년 7월 12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이를 위반하면 벌점 10점과 범칙금 6만 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놀면 뭐하니 270회 - 양심 냉장고

 

 

 

기존 ‘놀면 뭐하니’의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이경규 씨를 초대해 과거 인기 있었던 ‘양심 냉장고’를 다시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돌아온 양심냉장고에서는 예전에 양심냉장고 진행했던 방식대로 관찰카메라로 운전자를 관찰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횡당보도에서 신호등이 없어도 일시정지를 하는 운전자를 찾는 것인데요. 아마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일시정지해야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모르실 것 같아서 찾기가 쉬워 보이지는 않네요.

 

 

 

과연 일시정지 운전자를 찾아서 선물을 할 수 있었을까요?